2018. 6. 14. 15:54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 말끔해결


< 전세자금대출 >


전세대란으로 전세물량이 품귀현상을 보이지만 여전히 매력을 보이게 됩니다


전세자금대출 이자를 내는 것이 월세 부담의 절반 정도 밖에 안 되는 수준에 속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 >


- 소득 -


은행권은 직전 년도 소득공제 대상금액으로 추정 소득치를 계산하게 됩니다


본인의 지출을 기준으로 소득을 평가하는 것이 은행권 전세자금대출의 특징에 해당합니다


그로 인해서 대출 한도가 높게 나오며 신용등급도 높은 상태를 요구하지 않는 편입니다


때문에 소득 증빙이 어려운 프리랜서, 일용직 노동자도 쉽게 대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조건 -


은행권은 금리를 저렴하게 해주면서 몇 가지 조건을 내세우는 것이 특징에 속하게 됩니다


자동이체와 월 최소 카드 사용, 저축 상품 가입 등을 조건으로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자동이체는 타은행권의 본인 통장으로 이체해도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는 것이 눈에 띕니다


카드 사용은 매월 15~30만원 수준으로 큰 금액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 편입니다



- 3억원 -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로 월 70~100만원은 결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대출이나 연체가 없을 경우 최대 3억원까지는 전세대출은 가능해집니다


대출을 받는 곳도 1금융권인 은행이기 때문에 대출 부담이 적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런 기준은 신한은행은 물론이고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도 큰 차이가 없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 >


- 버팀목 -


소득인 적거나, 근로자, 신혼부부인 경우 주택도시기금의 버팀목을 활용하면 유리해지게 됩니다


버팀목 전세대출은 현재 연 2.3% ~ 2.9%의 금리가 적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저렴한 보증금에 비싼 월세를 생각하면 훨씬 이득인 상황에 속하게 됩니다


전세자금대출로 5,000만원을 대출할 경우 연 이자 부담은 120만원이 나오기도 합니다


월별로 환산할 경우 약 10만원 정도로 월세 부담보다 확연히 낮은 편입니다



- 은행권 -


버팀목은 2% 수준의 금리이지만 주택기금으로 여러모로 자격요건이 까다로운 상품입니다


특히, 소득증빙이 어렵거나, 연봉이나 부채대비 DTI 조건이 나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은행권의 일반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면 다소 여유가 있기도 합니다


금리도 2.77~4.2% 정도이며 조건을 만족하면 더욱 낮은 금리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조건 >


- 대상 -


버팀목전세대출은 주택을 임차하려는 임차인(세입자)이 신청하는 상품입니다


그 중에서도 임차보증금 2억원 이하인 주택임대차계약 체결이 대상이 됩니다


그와 동시에 임차보증금의 5% 이상을 지불해둘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 소득 -


부부의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이 5천만원 이하만 신청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연소득 6천만원까지도 인정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한도 -


한도는 임차 보증금의 70% 이내, 비수도권은 최고 8천만원까지 신청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비수도권이라도 다자녀이거나 신혼부부인 경우 1억원까지 가능해집니다


수도권의 경우 1억 2천만원 까지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수도권의 다자녀가구이거나 신혼가구인 경우에는 최고 1억 4천만원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전세자금대출은 최대한 여러 곳에 발품 팔며 비교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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