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7. 15:55

심뇌혈관질환 필수정보


< 혈관질환 >


혈관질환은 크게 두 종류가 있으며 첫째로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있습니다


그리고 뇌출혈, 뇌경색증을 아우르는 뇌중풍 등 심뇌혈관질환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심뇌혈관질환 >


- 종류 -


심뇌혈관질환의 종류는 허혈성 심장질환(심근경색증,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뇌졸중(뇌내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이 있기도 합니다


또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의 선행질환도 포함되고 있습니다



- 위험성 -


우리나라 단일 질환 사망률 1위가 바로 심뇌혈관질환에 해당합니다


현재 서구화된 식습관에 급격한 스트레스로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어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560만 명, 당뇨가 있는 사람은 220만 명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4명 중 1명이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는 중입니다


한해 우리나라 의료예산 12%인 약 4조 원 가량을 의료비로 쓴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 관리 -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또한 혈관 수치를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정상범위에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한 편입니다


혈압은 수축기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혈압 80mm/Hg 미만이 정상에 속합니다


혈당은 공복 기준으로 100mg/dL 미만이 정상에 속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200mg/dL 이하가 정상 수치에 속하기도 합니다



< 심뇌혈관질환 예방 >


- 흡연 -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아지게 됩니다


다행인 것은 금연한 지 1년 정도만  지나도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게 됩니다


간접 흡연 역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보고에 따르면 흡연자와 같이 사는 비흡연자는 심혈관질환의 발생이 1.3배 증가하게 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뇌혈관질환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병의 경우에도 담배를 피우면 합병증이 더 일찍 발생하는 편입니다




- 술 -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으며 적당량의 술은 건강에 큰 위협이 아닌 편입니다


오히려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에 좋을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에 해당합니다


그로 인해서 뇌졸중의 위험까지 증가시키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 식습관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먹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채소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해주게 됩니다


등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또한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기여하게 됩니다


때문에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심뇌혈관질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가능한 한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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