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1. 19:25

헛개나무효능 필수정보


< 헛개나무란 >


헛개나무는 《본초강목》에서 술을 썩히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헛개나무의 생즙은 술독을 풀고 구역질을 멎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헛개나무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헛개나무효능 >


- 이뇨작용 -


동의보감을 보게 되면 헛개나무가 이뇨작용 개선에 효과를 발휘한다는 기록도 존재합니다


때문에 평소에 소변을 자주 보지 못해서 괴로운 분들의 증상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몸이 붓는 부종이 있는 분들의 수분과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 변비 -


헛개나무는 내장기관 기능개선은 물론이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약재로 꼽힙니다


때문에 노폐물들이 가득 들어 있는 장을 자극해서 연동운동이 촉진되어집니다


때문에 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게 되고 변을 배출하는 효과가 뛰어난 편입니다



- 숙취 -


헛개나무 효능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숙취해소가 꼽힙니다


혈중 알코올 농도를 낮춰 주는 효과가 입증된 것도 눈에 띄는 장점에 해당합니다


또한 숙취에 의한 갈증을 풀어 주기 때문에 음주 후에 마시는 것이 알맞습니다


실제 <본초강목>에 과음으로 알코올에 중독된 증상을 개선시켜준다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헛개나무 줄기를 썰어 달여 먹으면 알코올에 중독된 증상이 치료된다는 내용에 속합니다



- 간 -


헛개나무에는 호베니틴스, 암페롭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성분들은 간 세포를 건강하게 해주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켜주기도 합니다


때문에 간의 해독 능력을 올리게 되고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 헛개나무 부작용 >


- 독성 -


헛개나무는 가지와 열매, 뿌리의 세 부분을 섭취하는 것이 기본으로 꼽힙니다


씨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열매를 먹을 때는 씨를 반드시 떼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헛개나무 뿌리에도 독성이 있으므로 달여서 독성을 제거한 후에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과다복용 -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드실 경우 위험하므로 마실 때는 주의해야 합니다


과다 복용하면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눈이 침침한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헛개나무는 냉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약재 중 하나로 분류되는 편입니다


선천적으로 장기가 차가운 체질이거나 임산부의 경우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 헛개나무열매먹는법 >


- 불조절 -


주전자에 물과 헛개나무 열매, 줄기 등을 넣고 끓이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최소한의 1단 보다 약한 불로 4시간 가량을 천천히 달여내는 것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어주는 과정을 반드시 거칠 필요가 있습니다


독성분과 몸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날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도 합니다



- 빛깔 -


헛개나무물이 줄어들면 물을 더 부어가며 4시간 이상 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줄어든 양이 1.5리터 페트병 3개 분량이 되도록 맞추어야 합니다


헛개나무물 색깔이 붉은색의 결명자 빛깔이 나올 때까지 끓여낼 필요가 있습니다


헛개나무는 한번 우려내는데 그치지 않고 2~3번 끓여내야 합니다

지금까지 헛개나무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헛개나무를 통해서 건강한 매일매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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