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8. 18:56

위내시경 물 완벽정리


< 위내시경이란 >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위암이나 대장암의 경우 병이 진행될 때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집니다


그로 인해서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에 해당합니다


오늘은 위내시경 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위내시경 물 >


- 저녁 -


저녁시간에 물은 완전한 금식 대상은 아니므로 소량은 드셔도 상관이 없게 됩니다


다만 마음 놓고 너무 마셔서도 안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나친 양의 물을 섭취하면 구역질 발생 시에 기도로 물이 넘어갈 위험이 있게 됩니다



- 아침 -


아침의 경우에도 물을 마실 경우 맑은 물 종류를 소량 마시면 크게 문제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설탕과 과당이 섞인 색깔이 있는 음료수는 내시경 시야에 방해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유는 직전에 마시면 위 표면에 단백질 물질이 하얀색의 얇은 피막을 형성시킵니다


때문에 위 관찰이 어려워지며 잘 씻어지지도 않기 때문에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위내시경후 식사 >


- 식사 -


위내시경 검사를 받은 후에는 당연히 배가 고파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전날 저녁부터 금식을 하고 좋아하는 음식을 자제한 상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누구나 식탐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마취가 완전히 깰 때까지는 먹거나 마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극 -


또한 검사시 위 점막이나 조직을 채취한 경우 자극이 강한 음식을 피할 필요가 있게 됩니다


검사 1시간 후 소화가 잘 되는 죽을 드시고 그 다음부터 일반식사를 하는 것이 알맞습니다


공복감에 과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적어도 당일 만큼은 맵고, 기름지고,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위내시경 조직검사 >


- 조직검사 -


스트레스와 과식, 과음 등이 원인으로 위질환을 겪는 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위염이 심해질 경우 위궤양이 되고 더 진행되면 위암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정기적으로 위내시경검사를 받아 증상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검사를 할 때는 위내시경 금식시간을 지켜서 질환을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 중요성 -


위내시경은 단순히 위장만이 아닌 입, 식도, 위장, 십이지장까지 검사가 됩니다


용종 같은 암으로 발전 가능한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까지 병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위암 진단의 경우 95% 이상을 찾을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위내시경 검사주기 >


- 주기 -


보통 30대 후반부터는 꾸준히 검사를 받는 것이 추천되고 있기도 합니다


검사주기는 40세 이상부터는 1년 1회의 위내시경 검사가 권장되는 편입니다


그렇지만 위내시경 검사는 일반적으로 2년에 한번 정도하는 분들이 대부분이기도 합니다


자주하는 검사도 아니기 때문에 한번 할 때 정확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편입니다


때문에 다소 힘들더라도 금식시간을 반드시 지키도록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비수면은 30분, 수면내시경은 1시간 정도의 검사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위내시경 물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하는 검사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 받을 때 정확한 진단을 이루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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