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5. 18:50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완벽정리


< 대출금 상환 >


부자가 되려면 대출은 무조건 빚이라는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은 편에 속합니다


대출은 잘못 이용하면 빚이지만, 잘 활용하면 자산을 늘리는 훌륭한 도구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원금균등 원리금균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원금균등 원리금균등 >


- 원금균등상환 -


대출 원금을 대출기간 만큼 균등하게 나누어 상환하는 방식에 해당합니다


매달 원금을 상환하면 대출원금의 잔액은 점점 빠르게 줄어드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와 함께 이자는 바로 그 대출 원금의 잔액에 대해서만 지급하기 때문에 점점 줄어듭니다


결국 매달 상환하는 원금은 언제나 동일하게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자는 기간이 지날수록 줄어드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는 방식입니다



- 원리금균등 -


원리금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합하여 매월 균등한 금액을 상환합니다


매달 원금을 상환하고 대출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의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매달 원금과 이자 상환으로 원금균등상환과 비슷한 방법에 속합니다


하지만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상환하는 원금과 이자를 합한 금액이 언제나 같습니다


그로 인해서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동일하므로 상환 계획을 세우기 좋은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같은 대출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원금균등상환보다 대출 기간이 길어집니다


자연스럽게 이자 상환 부담도 실제로는 더욱 늘어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만기일시상환 -


만기일시상환은 대출하는 기간 동안 이자만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만기일이 되면 원금까지 일시상환하는 방식에 속하게 됩니다


만기일시상환은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매달 원금의 이자를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기일에 원금까지 받기 때문에 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상환 방식에 속합니다



< 상환 방식에 의한 차이 >


- 차이 -


똑같이 10,000,000원을 연 15%에 2년 동안 대출했을 때를 예로 들어봅니다


상환 방식만 바뀌었을 뿐인데 이자의 총액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원금균등상환과 원리금균등상환을 비교하면 74,240원의 차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만약 대출금액과 대출기간이 더 길어질 경우 그 차이는 더 클 수 밖에 없는 편입니다


대출 원금이 1억이라면 총 이자 부담이 74만원이나 차이가 납니다



- 결정 -


상환 방식을 잘 모르고 대출을 신청한다면 꽤 많은 금액의 손해를 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이 좋을지는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금의 용도와 상환 계획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대출 전에 계산해 본 후 대출금 상환에 부담없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와 함께 대출 기간과 함께 대출 금액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

지금까지 원금균등 원리금균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대출은 잘못 이용하면 빚이지만, 잘 활용하면 자산을 늘리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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