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매력?!!

장예원 아나운서, 매력?!!

현재 SBS의 젊은 아나운서들중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아나운서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장예원 아나운서일텐데요

스페인월드컵에서 관중석의 모습이 화제가 되어서 월드컵여신으로 추대받기도 했는데요

또한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함께 귀여운 외모 때문에 더욱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의 외모에 대해서는 강아지상이다라는 표현이 많은 편인데요

하지만 장예원 아나운서는 비단 아름다운 외모 뿐만이 아니라 다방면으로 매력이 많은 아나운서인데요

오늘은 장예원 아나운서의 매력을 파헤쳐보겠습니다

------------------------

1. 강철체력!!

장예원 아나운서는 현재 총 5개의 방송에서 고정을 맡고 있는데요

1) TV동물농장

2) 풋볼매거진골

3) 장예원의 오늘 같은 밤

4) 접속! 무비월드

5) 한밤의 TV연예

스포츠 캐스터 뿐만이 아니라 각종 연예/오락프로그램은 물론 매일 밤 11시에는 2시간 동안 라디오 생방까지도 소화하고 있는데요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한 SBS의 처절한 몸부림이 보이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굴려먹는 장예원 아나운서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펑크없이 꾸준하게 헤쳐나가는 모습인데요

강아지상의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강철체력을 자랑하는 엄청난 모습입니다

----------------------

2. 최연소!!!

장예원 아나운서는 2012년 SBS의 공채 18기로 아나운서가 되었는데요

당시 아직 대학교 3학년 학생이었던 신분이었지만 당당하게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하면서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최연소라고 알려졌지만 실은 SBS의 유경미 아나운서가 22세로 데뷔해서 최연소였다고 뒤늦게 밝혀지긴 했는데요)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입사 당시에 무려 스.물.셋.의 어린 나이였는데요

덕분에 노련함에서 오는 성숙한 이미지와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아나운서에 대한 이미지가 급변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어린 나이에도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많은 노력이 있었던듯 한데요

장예원 아나운서는 숙명여대에서 미디어학부를 전공했기에 재학 초기부터 꾸준히 준비해왔던듯 하네요

참고로 이제 어느덧 스.물.일.곱.이지만 아직도 대학교 졸업 못 한건 안비밀...

------------------

강아지풍의 귀여운 외모뿐만이 아니라 매력이 다양한 장예원 아나운서인데요

SBS의 노예로서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흑흑흑 눈물 좀 닦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