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 증상 필수정보

기면증 증상 필수정보

< 졸음 >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났는데도 잠에 드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다음 날 더 큰 피로를 느끼게 되며 수면장애를 의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기면증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면증 증상 >

- 기면증 -

시간에 관계없이 계속해서 잠이 쏟아지는 경우 기면증을 의심해봅니다

기면증은 낮 시간에 과도하게 졸립고 REM 수면의 비정상적인 발현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잠이 들 때나 깰 때 환각, 수면 마비, 수면 발작 등도 나타납니다

그로 인해서 단순히 잠이 많은 것 뿐만이 아니라 신경정신과 질환으로 보아야 합니다

- 기면증 증상 -

가장 흔한 증상은 수면발작이며 참을 수 없는 수면이 밀려오기도 합니다

기면증은 흔히 졸도발작, 즉 갑작스럽게 근력의 손실이 오는 증상과 함께 나타납니다

또는 수면과 각성 사이에 REM 수면의 요소가 반복적으로 갑자기 튀어나옵니다

이는 잠이 들 때나 깰 때의 환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에 속하게 됩니다

또한 수면이 시작되거나 끝날 때 나타나는 수면마비까지 나타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가장 흔하게 일어나며 의식은 있으나 근육이 움직여지지 않게 됩니다

- 기면증 원인 -

기면증은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실제 환자가 많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성인 중 약 0.02~0.16%에서 발생할 정도의 발병률에 해당합니다

기면증은 간질이나 단순한 심리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도 아닙니다

수면 기전의 이상, 특히 REM 수면 억제 기전의 이상에 의한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 기면증 자가진단 >

전혀 그렇지 않다 - 0

가끔 그렇다 - 1

종종 그렇다 - 2

자주 그렇다 - 3

- 순간적으로 잠에 빠져 자고 나면 일시적으로 개운해진다

- 중요한 대화를 할 때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 식사를 하는 도중에 졸립다

- 조용한 환경에서 과도하게 졸려온다

- 앉아서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있을 때 졸려오기도 한다

- 잠깐의 차 신호를 기다릴 때 졸린 편이다

- TV를 볼 때 졸립니다

-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인데도 낮에 심한 수면 욕구가 발생한다

※ 총 10점 이상이면 기면증을 의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기면증 치료 >

- 약물 -

면역체계는 조절하기 어러우므로 기면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사실상 부재합니다

하지만 현재에는 기면증 치료제인 모다피닐 성분의 약물로 증상 조절을 이룹니다

검사를 통해 확진된 경우 국민건강보험에서 약제비의 90%를 보장합니다

때문에 약제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 수면 -

약물치료 외에 낮 졸음을 예방하려면 수면과 관련된 생활습관 조절이 필수에 속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5시간 간격으로 10분에서 20분 정도의 낮잠을 자두어야 합니다

그와 함께 정기적인 취침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방법으로 꼽히게 됩니다

때문에 매일 동일한 시간에 잠에 들고 동일한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말에도 가능하면 같은 패턴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두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기면증 증상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의 나태함으로 분류되기도 했지만 엄연한 질병으로의 인식 개선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