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cc]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광릉cc] 솔직하게 적어봅니다?

골프장의 규모가 큰 곳으로

코스 구성을 보게 되면 회원제 코스와

퍼블릭 코스까지 모두 있던 곳입니다

골프장의 위치를 보게 되면

경기도에서도 남양주에 있던 곳입니다

때문에 서울권의 골퍼들에게 있어서도

접근성은 우수했던 곳입니다

코스 구성을 보게 되면

각 코스 별로 9홀씩 총 27홀 입니다

회원제 - 글렌코스, 파인코스

대중제 - 퍼블릭코스

전장거리를 보게 되면 회원제 코스의

경우 짧지 않은 모습이었지만

퍼블릭코스는 상당히 짧았던 곳입니다

글렌코스 3,496야드

파인코스 3,516야드

퍼블릭코스 1,403야드

그렇지만 퍼블릭코스는 그린피가 저렴하며

정가 기준으로 했을 때 9홀 라운딩 기준

평일에는 3만원이며,

주말에는 4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카트비는 1인당 5천원이었던 곳이며

노캐디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추가 비용 부담도 적은 곳입니다

그에 비해서 회원제코스의 경우에는

그린피가 상당히 비싼 편이었습니다

18홀 기준 비회원의 그린피를 보게 되면

평일에는 18만원이었던 곳이었으며

주말에는 24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카트비는 8만원이었으며

캐디피는 12만원이었기 때문에

제반 비용은 시세와 비슷했습니다

정규 코스의 페어웨이를 보게 되면

회원제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넓은 분위기를 갖추었던 곳입니다

홀의 모양도 우수한 편에 속하던 곳이며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일직선으로 뻗은 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때문에 전방 시야가 개방적인 곳으로

그린의 위치와 거리를

확인하기에도 좋은 구조였습니다

넓은 페어웨이와 함께 짱짱한 전장거리,

개방적인 시야를 가진 곳이었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부담없이 칠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초보분들께서 라운딩하더라도

드라이버샷을 연습에 탁월했던 곳입니다

국내의 여느 골프장처럼 공통적으로

산 속에 자리잡고 있던 곳입니다

해발 300미터 정도에 있던 곳이기도 하고

오르막 내리막의 업다운도

상당히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방 시야가

개방적인 편에 속하던 곳으로

큰 부담은 없는 곳이기는 합니다

페어웨이의 좌우 경사는 안정된 곳으로

도그렉홀이 많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동시에 페어웨이는 언듈레이션도

약한 편에 속하던 곳이었습니다

장애물을 보게 되면 워터 해저드의

숫자가 상당히 많던 곳이었습니다

워터 해저드의 사이즈는 중간 정도였지만

대부분 그린 주변에 몰려있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온그린 전에 위험했으며

아일랜드홀이 등장하기도 했습니다

벙커의 경우에는 벙커가 많은 홀과

적은 홀이 분명히 구분되던 곳입니다

벙커가 많은 홀을 보게 되면

그린 주변은 기본이었으며

세컨샷 지점에도 엄청나게 몰려있었습니다

때문에 온그린 전에는 당연했으며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벙커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어야 하는 곳입니다

광릉cc의 그린 크기를 보게 되면

중간 정도 사이즈이거나

대형 그린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린의 모양을 보게 되면 좌우로

길게 늘어져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핀이 꽂혀 있는 위치를 보게 되면

그린의 가장자리가 많이 보였습니다

때문에 숏퍼팅만으로 홀인은 어려웠으며

롱퍼팅이라던가 어프로치샷 등이

상당히 중요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린의 언듈레이션이라던가 경사는

크게 심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속임수 라이도 거의 없던 곳으로

라이를 읽어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그린의 컨디션은 우수했으며

퍼팅 중에 볼의 움직임도

나쁘지 않던 곳이었습니다

그린은 중간 정도 빠르기였지만

고속 그린을 좋아하는 분들이라해도

크게 답답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광릉cc에서 느껴졌던 난이도는

페어웨이와 그린 모두

쉬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큰 실수없이 라운딩을 마무리짓더라도

평소보다 3타 정도는 추가되던 곳입니다

레이아웃 자체가 다이나믹함이

강조되어 있던 곳이었습니다

중급 이상의 실력자라거나

도전 욕구가 높으신 분들이라면

재미난 라운딩이 가능한 곳입니다

프론트 직원분들이나 캐디분의 경우

친절한 분들이 많이 보였던 곳입니다

동시에 주변 경관도 멋졌던 곳으로

좋은 인상이 남던 곳이기도 합니다

코스의 완성도도 높았던 곳으로

라운딩 내내 지루할 틈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족했던 골프장이며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다시금 방문할 생각입니다